향후 대한학술원은 각 분야의 명망있는 학자와 문화계 인사로 구성된 10명의 고문단을 위촉하여 집단 지성의 힘으로 300명 회원을 대표하는 리더십을 발전시킬 계획인데 잠정적으로 전 대한사랑 이사장인 인하대 남창희 교수를 원장으로 보임하여 운영 중이다.